언제 어디로 튈지모르는 얌체볼처럼,
언제나 예상밖의 행동을,
언제나 상상외의 만들기와 그림을 그리는 아이.
머리속에 무엇이들어 있나 들여다 보고싶을때가 있다.
그것도 자주.......
가만히 있지못하는 성격이라 항상 움직이고 3보 이상은 무조건 뛰어다니고, 운동장에 풀어? 놓으면
완전 고삐풀린 말이나 다름없는 에너지가 넘쳐서 밖으로 다 표출하지 못하는 아이...
다섯살때부터 넘치는 에너지를 다써지 못한다고 운동하나 시키라고........
ㅎㅎㅎ
울아이는 완전 활동적이고 성격도 활발하고 친구들사이에도 인기도 많은편이다.
아직은 꼬맹이지만....
비록 아직 한글쓰기와 읽기가 조금 부족한 예비초등생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울집에서 웃음보따리고 활력소이다.
가끔 웃긴 행동을 하는데
오늘도 완전 빵터져서 온가족이 실컷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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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앞에서 이모습을 보고 이거뭐지?
잠시 멍하니 보다 빵터져서 큰소리로 가족들을 불러고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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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화장실 가면서 벗어놓은 양발, 팬티,내의...
요렇게 벗어놓고 들어갈 생각을 어떻게 한거지?
볼일 보고 나와서 그대로 입으면 된다이거지?ㅋㅋㅋㅋㅋ
하!하!하! 완전 웃겨!!!!!!!
자기나름대로 생각이 있었겠지?ㅋㅋㅋㅋㅋ
얼마나 웃었는지 서로 사진 찍는다고 난린데......
정작 볼일보고 나온 울아들은 아무렇지도 않는 듯 순서대로 하나하나 입고
만들기 한다고 자기방으로 유유히 사라짐.......
이거 어떡하지?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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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지만, 항상 웃음만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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