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안읽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일단, TV를 없애고 부터 울가족은 제각각이 아니라 함께가 되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어른도 아이들도.
특히, 울아들은 아주 많이 힘들어했지만 며칠이 지난 지금은 TV중독에서 벗어난듯.....
책을 읽게 하기위해 티비를 없앤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책을 손에 쥐게되고 그림을 그리게되고 가족모두가 함께 할수있는 놀이를 찾게되더라.
매일 매일 작지만 함께 할수있는 이벤트를 하리라.
그림 그리기,만들기,책읽기,등등을 .............
어제는 커다란 전지에 온가족이 그림을 그렸다.
거실 한쪽에 걸어놓으면 참으로 흐뭇할듯싶다.
아이들도 참 좋아하고............
하루를 소풍처럼 생활하리라.
비번날은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 줘야지!!!!
아이들과 많은걸 공유하고싶다.
작은것 하나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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